대박이는 4살 포메라니안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밥을 먹고 있는데요
맞벌이부부라
둘다 야근이나 회식을 하게되면
대박이 저녁은 누가주지,,,?
그래서 사게된 반려견 자동급식기인데
한달정도 써보고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후기를 남겨보려구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디클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불투명 화이트를 구매했어요
구매는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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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 반려동물 펫트리 음성 녹음 자동급식기 AT-300 +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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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설명서에요포장이 매우 꼼꼼하게 와서
집어던져도 부셔지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제품자체는 씻을 수 없지만밥그릇과 뚜껑은 따로 분리가 가능해서 씻을 수 있어요
간단하게 밥그릇을 씻고 물티슈로 내부를 닦아주고사료를 적당량 부어줬어요
저 안쪽이 돌아가면서 정량만큼 시간에 맞춰서 나오는것 같아요
3L 넉넉한 용량인데 시간설정은 물론이고
음성녹음까지 가능해서
강아지 혼자 있을때 사료나오면서
동시에 음성녹음기도 켜지더라구요
물론, 녹음을 안하면 음성이 켜지지 않아요
또 건전지를 통한 충전방식이 있고
선을 꽂아서 쓰는 충전방식이 있었는데
저는 선을 꽂아서 쓰고 있답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
총 급여는 6번 할 수 있는데
SET와 위아래 버튼으로 화면 보면서 하는거라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또 만약에 설정하는게 조금 어렵다하면
설명서 보고하시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료나오는 소리가 조금 시끄럽고
제가 선택한 제품이 화이트/불투명이라
사료가 어느정도 남았는지
매번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정해진 시간에 정량이 나오는게
진짜 얼마나 편리한지!!
왜 진작 안샀을까 싶더라구요
처음엔 대박이도 어리둥절한지
그렇게 밥에 환장하던 얘가
낯을 가렸었는데 지금은 뭐
당연하다는듯 터덜터덜 가서 먹더라구요>_<
우리 강아지 밥 굶을까봐
친구랑의 약속도 미루고
회사에서 해야할일도 다 못하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매번 밥 꺼내주기 귀찮으셨나요?
생각보다 가성비 너무 괜찮은 제품이라
제 주변 지인들도 추천해서 사용중인데
다들 만족하시더라구요
반려견 자동급식기 고민되시면
저는 디클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진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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