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보나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무실에서 이제 매주 월요일마다 코로나 음성확인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한걸 가져오라고 해서 일요일 오늘 부랴부랴 대구 스타디움으로 갔어요 이번이 3번째 검사인데요 3번 전부 대구스타디움에서 했는데 그 이유가 줄기다리는거부터 해서 검사까지 1시간이면 끝나더라구요 최근 정부 발표에 따라 2월 3일부터 코로나 19 진단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만 60세이상이거나 의사소견서가 필요한 경우 밀접접촉자, 격리 해제전 검사, 해외출입국자는 PCR 검사를 그 외의 경우에는 신속항원키트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검사 시작이 10시부터여서 맞춰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하지만 1시간 걸렸다는거.......(넘 추워죽는줄) (주차할 수 없게 막아둔 꼬깔보다 안쪽으로 줄 섰었어요!) 그리고 약간..

평소에 사무실에서 일하고있으면 네이버나 카카오로 잔여백신 알람신청한게 오는데요 정말 손이 빠르신분들이 먼저 예약하셔서 저한테는 기회가 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9일부터 시행하는 18세~49세 백신 10부제때 예약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랬는데!!! 금요일날 점심먹고 평소같으면 잤을텐데 이날따라 잠이 안와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이 있다고 알람이 온거에요 그래서 그냥 안되겠거니 하고 그냥 툭툭 노란색 보이는거 눌렀는데 예약신청완료!!!! 집근처 가까운 병원 화이자로 예약이 되었더라구요 진짜 신청을 3초만에 뚝딱한거같아요 어안이 벙벙해서 남편한테 잔여백신 예약된것같다고 연락하고 예약된거 보고 다시 보고 그랬어요 예약완료 안내가 카톡으로 왔고 질병관리청에서도 예약확인안내 문자가..